고마운 나의 리딩게이트
[개인회원] 황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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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에 시작했던 리딩게이트를 하다보니 벌써 3만점을 모으게 됐어요.
이제 6학년인데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단어를 많이 접하고 타이핑을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영타 속도가 엄청 빨라 졌어요.
생각해 보면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유명한 많은 원서를 접하게 되었어요.
리딩게이트가 아니였음 전 아마도 이 많은 원서들을 모르고 살았겠죠. 고마운 리딩게이트입니다.
지금은 원서 읽기가 그냥 제 쉼의 시간이예요. (부모님이 그만 읽고 자라고 성화실 정도입니다)
이 곳의 다른 친구들 보면 학교에서 하는 친구들이 많던데 우리 학교도 하면 정말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하게 된다면 꼭 영어학원을 가지 않아도 영어를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다는걸 알 수 있을 텐데요.
전 지방에 사는데 리딩게이트는 특히 지방에 사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교육격차를 없애는게 나라에서 강조하는 교육 철칙이던데 리딩게이트를 지방의 학생들에게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리딩게이트는 정말 고마운 나의 영어 친구입니다. 고마워 리딩게이트!